여행스케치 벚꽃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2018년 4월 11일,

대전태화주간보호센터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대전태화주간보호센터 이용자 10명과 담당자 3명,

대전태화단기보호센터 이용자 10명과 담당자 4명, 봉사자 1명, 총 28명이

꽃과 동물이 공존하는 전주 동물원과 완산 공원에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가기 전까지 비가 올까봐 걱정을 많이 하였으나

쨍쨍 해가 비치고 날씨도 따뜻해서 돌아다니기 너무 좋은 날이었습니다.

먼저, 전주동물원에 가서 예쁜 튤립도 보고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동물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풍 기분이 나게 집에서 직접 싸온 김밥을 나눠 먹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으로 완산공원에 가서 예쁜 왕벚꽃나무와 다양한 꽃들을 구경하고

멋진 사진도 찍으며 2018년도 봄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예쁜 자연과 여러 가지 동물들을 '함께'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

다음번에는 어떤 나들이가 될지 기대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