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 25세의 나이로 일제치하에 있는 우리나라에 파송된 미국 감리교선교사로 40년간 한국의 이웃들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며 보살폈습니다.
1952년 한국 전쟁이 끝난후 대전에 기독교사회관을 세워 부녀자사업을 시작으로 육아원과 탁아사업, 가족계획, 무료진료, 교육사업, 구제, 급식등의 사업을 펼쳤습니다.
대전충청지역 최초의 인큐베이터를 설치하여 많은 영아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을 비롯하여 가난한 젊은이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병든 사람들에게는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집 없는 사람에게 자신의 집을 내주었습니다.
그녀는 스스로 한국에 묻히길 원할 정도로 한국을 사랑했으나 지병(파킨슨병)의 치료를 위해 미국에 갔다가 그곳에서 생애를 마감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하신 성경말씀을 구현하기 위하여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의 욕구에 근거한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의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함으로서 공동체 의식과 상호 유대관계를 증진시키고 더불어 지역문화를 선도하는 문화복지센터로서 건전문화와 여가환경을 조성하고자 설립된 지역사회복지관입니다.
The Purpose of the [Daejeon Christian Social Welfare Center] is to reveal the golden words of jesus Christ, "Love your God, and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The prioritles of its mission is not only for meeting the needs of the local community and helping them to solve their problems, but also for educational work approach and therough professional guidance which is needed im modem ociety.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영적 성장을 소중히 여깁니다. |
우리는 사회복지 가치와 윤리를 준수합니다. |
우리는 태화의 역사와 개척정신을 이어갑니다. |
우리는 다양한 전문 분야와 소통하며 협력합니다. |
우리는 새로운 사회복지 지식과 실천기술을 선도적으로 수행합니다. |
이웃사랑,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태화인
기독교적 사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실천하는 태화인
사회복지 윤리와 전문성을 갖춘 태화인
다양한 분야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태화인
창의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태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