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복서신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요~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홀몸어르신께 축복서신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종이로만 보시던 어르신들이 점차 편지를 기다리신다고 하시며 행복해 하시네요~ 이렇게 전달 되는 축복서신은 대흥침례교회 여전도회 회원(대표 안영신)들의 자원봉사활동 시작되었으며 대소침례교회, 중앙장로교회, 후원자(정영옥님), 복지관 이용자 분들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하지만 혼자 계실 어르신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작성해주셨다고 해요~ 비로 한 장의 종이에 불과하지만 외로움이 많은 우리 어르신들이 누군가의 응원에 힘을 내시고, 새해에는 축복서신을 작성해주신 분들도, 우리 어르신들도 모두 마음과 몸이 건강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지내시며 복도 많이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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