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스쿨 평가회

1년동안 노인,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진행한 조이스쿨의 평가회를 가졌습니다. 

1년간의 활동을 함께 되돌아보며 동아리원들의 소감도 함께 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동아리원들의 소감은 열정에 걸맞게 모두 본인 스스로의 활동이 아쉽다는 반응이었습니다. 제가 볼 때 충분했음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우리 조이스쿨 친구들, 2024년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평가회가 끝난 뒤에는 2024년 차기 회장이 나와 포부를 밝히고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쉬웠던 인식개선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발표하는 모습이 오랜시간 조이스쿨을 경험하며 

2024년에 대해 생각해왔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우리의 성과와 소감은 사례집으로 만들어 기록으로 남겨뒀습니다. 

추후 성장한 우리가 사례집을 보며 일기보듯 미소짓는 우리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2024년에도 성장 예정입니다.

■ 담당자 : 지역조직팀 / 김덕유 선임(☎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