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양과 말씀으로 지역주민과 하나 되는 열린예배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열린예배로 한달에 한번 [함께! 어울림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9월 강사로 모신 대교감리교회 박성현 목사님은 창세기39장 1절~10절 말씀을 통해 [민들레 신앙]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첫째, 민들레는 화단을 고집하지 않는다. 둘째, 민들레 꽃이 닫히면 비가 온다. 셋째, 민들레는 잡초이자 약초이다’ 라는 소제를 통해 민들레처럼 주어진 자리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귀하게 쓰임 받는 믿음의 자녀가 되길 강조하셨습니다. 특히 직원찬양단 ‘홀리크로스’의 열린찬양이 더욱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설립 70주년을 맞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우리 지역주민과 이용자분들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으며 늘 동행하는 삶으로 영육간에 강건하기를 소망합니다.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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