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부터 재료를 사고 손질하는 것까지 함께 해주시고, 맛있는 열무김치를 만들어주신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분들게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는 요즘 냉장고에서 시원한 열무김치를 꺼내 먹기도 하고 비빔밥으로도 많이 드시는데 혹여 금방 만든 김치가 맛이 변할까 열심히 달렸습니다. 귀한 손길이 모여 우리 지역에 따뜻함이 옮겨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열무김치 드시고 건강하세요!^^

“오늘 만든 것 같네!?, 아이고 맛있겠다”

“맛있게 잘 먹을게요”

“열무 좋아하는데 잘됐다. 고마워”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복지관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 담당자 : 사례관리팀 이봉표 사회복지사(☎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