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정원 활동 모습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프로그램 이용자들과 어떤 활동을 해볼까 함께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함께 고민하고 결정한 활동은 바로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였습니다.

화분에 꽃을 옮겨 심고 이용자들의 손으로 직접 화분을 꾸미고, 꽃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즐거운 경험을 함께 하였습니다. 이렇게 이용자들이 직접 만든 화분은 본인에게 가장 소중한사람에게 선물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선물을 해본 소감도 함께 나누어 볼 예정입니다.

꽃을 좋아하는 어머니에게 드리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이용자도 있었고, 본인에게 꽃을 선물하고 싶다고 하는 이용자도 있었습니다. 화분을 만드는 시간동안 이용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누리정원 이용자들에게 앞으로 또 어떤 활동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누리정원’이용자들을 응원해주세요!

담당자 : 서비스제공팀 / 이현기 선임사회복지사(☎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