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정원 참여자들과의 활동모습

누리정원 프로그램 이용자들과 함께 예년보다 이르게 피어난 벚꽃을 만나러 ‘사정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사정공원 식물원에서 다양한 식물들도 만나고 개나리와 벚꽃 앞에서 기념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집에만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는데 복지관에 나오면 그래도 야외활동도 할 수 있고 사람들을 만나서 즐겁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오늘은 무엇을 함께 먹어볼까 미리 이야기 나누었는데, 각자가 준비해온 준비물을 가지고 함께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습니다. 매운 라면은 잘 못 먹는다고 이야기해서 ‘순한맛’으로 함께 구입하고 각자가 먹고 싶은 간식도 하나씩 구입했습니다.

자주 먹는 라면이지만 함께 먹으니 더 즐겁다고 이야기하는 이용자들은 다음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며 복지관오는게 참 좋다고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다음 문화활동도 이용자들과 함께 회의를 해서 결정할 예정입니다. 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은 ‘누리정원’이용자들을 응원해주세요!

* 사진은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담당자 : 서비스제공팀 / 이현기 선임사회복지사(☎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