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꿈나무 청소년 및 차세대 사회복지 전문가 육성프로젝트 “라애시덕장학사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정보아 댓글 0건 조회 950회 작성일 22-12-16 10:07

본문

8add93ef6156aa1932cee10903bee0b9_1671152805_9047.jpg 

장학금 전달식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70년 전, ‘자립할 수 있는 만큼 돕는 것을 원칙으로 한 설립자 라애시덕(羅愛施德) 선교사의 간절한 소망을 담은 라애시덕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꿈나무 청소년의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을 2008년부터 지원하고 있습니다. 라애시덕 선교사의 파견기관인 미선교부에서 후원하는 미선교부장학금이 사회복지학과에 재학중인 대학생 2(500,000)에게, 그리고 지난 가을 과례마을축제의 바자회 및 100% 후원품으로 운영되는 나눔매장의 수익금을 모아 지원하는 문화희망네트워크장학금이 지역사회 교육복지우선지원 연계학교의 초등중학생 12(300,000)에게 전달함으로써 202212월까지 159명의 청소년에게 총92,714,000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장학사업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전달식에는 학생들을 추천해 준 각 학교의 교육복지사와 친구들이 함께 참석하여 축하해주었고 라애시덕장학사업의 의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장학증서를 전달한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김태진 관장은 우리복지관의 초대선교사인 라애시덕 관장님의 뜻을 이어 지역사회의 학생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며 자립할 수 있는 만큼 큰~ 금액은 아니지만 소망하는 꿈을 이루어가는데 소중하게 사용해 주길 바랍니다라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이에 대학생 대표 이*훈은 관장님께서 적은 금액이라고 하셨지만 이 장학금으로 자립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공부하여 장학금을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나 후원, 그리고 실무자로 이 사회에 다시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라고 피드백을 했고 중학생 대표로 윤*연은 이런 장학금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열심히 공부하겠다라며 다소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있게 소감을 발표해주었습니다.

장학사업에 도움을 주신 미 감리회 선교부와 만나항아리(나눔매장)과 바자회 물건을 구입하여 장학기금을 마련해주신 많은 지역주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라애시덕선교사님의 뜻을 이어 순수한 민간자원으로 지역사회의 청소년과 차세대 사회복지전문가가 꿈을 이루고 삶을 변화시키는 기적의 현장을 만들어가고자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담당자 : 복지2/ 정보아 과장(042-586-15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