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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따뜻한 정(情)을 함께 드립니다(반찬지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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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현기 댓글 0건 조회 951회 작성일 22-1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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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지원 활동모습



복지관에서는 서리서리봉사단과 함께 독거노인 및 장애인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의무감으로 반찬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을 걱정하는 마음.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마음을 반찬에 마음을 담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소 고기반찬과 김치가 없어 식사하는데 많이 어려울 것이라고 하며 정성을 다해 반찬을 준비하자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김혜숙 자원봉사자는 반찬지원일정에 맞추기 위해 새벽부터 김치 양념을 준비하고 열무김치를 다듬었다고 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오늘 하루 새벽에 일어나 고생하면 끝나는데, 어르신들은 오늘 하루덕분에 일주일 이주일은 식사를 잘 하실 거 아녜요. 그게 힘을 낼 수 있는 원동력인 것이죠.”


그렇게 어르신들에게 드리는 반찬에는 정()이 함께 담겼습니다.

그래서 전달하는 손길과 받는 손길 모두 따뜻할 수 있었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올 겨울도 서리서리봉사단덕분에 마음은 따뜻한 겨울이 되겠죠?


담당자: 복지1(사례관리) / 이현기 선임 사회복지사(042-58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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