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eware 기업이 희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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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보아 댓글 0건 조회 1,302회 작성일 22-09-28 09:51본문
▲ 선물받고 기쁜 아이들
높고 푸른 한국 정통의 가을하늘이 아름다운 계절 9월에 기업 Teeware는 홀로 두 남매(12세, 13세)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과 함께 했습니다.
박**님은 이혼 후 전남편의 학대로 자녀들을 양육하게 되었는데 건강에도 문제가 생겨 현재 근로를 전혀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부보조금만으로는 한창 성장기인 두 자녀와의 생활비가 늘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가을이 되면서 부쩍 커버린 아이들의 옷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Teeware의 후원이 연결되어 함께 새 옷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고른 것은 바지, 맨투맨 티셔츠, 상하세트 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이었습니다. 박**님은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아이들에게 옷을 바꿔주는 것이 큰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가을옷을 장만하게 되어 너무 다행이다”라고 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어떤 활동을 하든지 복지관을 믿고 지지한다고 해주신 곽노현 대표님의 그 말씀이 더욱 감사하여 후원금이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여 사회에 큰~ 공헌하시는 Teeware 기업이 되시길 소망하며 임원진 그리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길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전 직원이 응원합니다.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
■ 담당자 : 복지2과 / 정보아 과장(☎042-58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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