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드님의 병원용 필요물품

무더위 끝자락에 힘을 잃은 매미가 마지막 몸부림 치듯 울고, 푸른 하늘 쳐다보며 걷기에는 딱 좋은 바람을 느끼는 계절이 온 것 같아요. Teeware 기업의 임원진은 매월 복지관의 사업을 위해 일정액을 지원해주십니다. 이번달에는 작년에도 지원했던 가정인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45년생)의 아들(69년생)이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한 가정을 위해 후원금을 사용하였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물품은 당사자가 직접 사서 써야하는 병원의 시스템에 의해 일정 수입이 없는 사례관리 대상 어르신께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시고 또 변함없는 병간호로 지쳐 계셨는데 2개월 분량의 기저귀와, 속기저귀, 그리고 매트를 지원해 드린다는 말에 양복을 말끔히 차려입고 나오셨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변함없는 지지와 지원을 주시는 Teeware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업의 번영을 위한 응원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Teeware 임원진 그리고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파이팅~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 일동-

■ 담당자 : 복지2과 / 정보아 과장(☎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