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한달에 한번 드리는 반찬인데 정성을 담아야죠! - 서리서리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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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현기 댓글 0건 조회 1,585회 작성일 22-07-18 16:28본문
‘서리서리봉사단’에서는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어르신 및 장애인등 식생활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매월 한 번의 반찬을 제공합니다. 제공되는 반찬은 계절과 제철음식에 맞추어 매년 비슷하게 제공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어르신들도 맛있는 음식 드시고 싶으실 텐데 요리를 해서 전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서리서리봉사단’에서 이해해주셨는지 이번에는 ‘단호박돈육찜’과 반찬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은 TV에서 본적 있다고 말씀하시며 어떻게 먹어야 되는 것이냐고 물어보시기도 하셨습니다. 반찬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의 표정에서 고마움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리서리봉사단’ 류지창 회장님께서는 “우리가 먹으면 그냥 만들지만 어르신들이 드실 건데 정성과 마음을 함께 담아 요리를 해야 한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도 뜨거운 가마에서 하나 둘 정성껏 쪄서 만든 맛있는 요리를 어르신들에게 잘 전하고 왔습니다. 맛있는 반찬 드시고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 담당자: 복지1과(사례관리) / 이현기 선임 사회복지사(042-58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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