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에서 놀자 – 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 사진

장애인의 날이 있는 5월 한밭자립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백일장 및 사생대회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대면으로 모이지 못하고 5월 한 달 동안 호랑이, 우리 동네, 우주여행 3가지 주제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제출하는 형태로 참여를 하였습니다.

이용자들이 3가지 주제 중 자신이 원하는 1가지 주제를 먼저 선택한 뒤 물감, 색연필, 크레파스 등

자신이 좋아하는 미술 재료들을 활용하여 열심히 그림도 그리고 신청서도 작성하여 작품을 접수하였습니다.

​6월 23일에 그 결과가 나왔는데 이용자 모두 한밭상을 수상하였고 6월 말에 상장과 상품이 센터로 전달되어

자신의 작품 앞에서 시상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상장과 상품을 받은 이용자들 모두 즐거워하였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년에는 대회를 참가하는 것 뿐 아니라 함께 모여 장기자랑도 하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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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태화주간보호센터 / 이은희 선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