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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손편지로 감사함을 나누어요(대덕교회 여전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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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현기 댓글 0건 조회 1,603회 작성일 22-07-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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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서신 전달 모습


매월 한번씩 어르신들에게 손편지를 써서 보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바로! 대덕교회 여전도회 성도님들입니다.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 SNS가 발전한 요즘 손편지가 다소 어색할 수 있지만, 우리 주변의 어르신들은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도, 문자메세지를 읽는 것도 어려워하시는 것이 사실입니다.

상담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편지를 쓴 사람이 누구인지, 몇학년인지 물어보시는 어르신들의 물음에 빠르고 편리한 것만은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삐뚤어진 글씨와 소박한 편지지 이지만 어쩌면 그 편지로 오늘하루 어르신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지 않았을까요?

잊지 않고 복지관 어르신들을 걱정해주시고 마음으로 섬겨주시는 대덕교회 여전도회성도님들 감사합니다. ^^


담당자: 복지1(사례관리) / 이현기 선임 사회복지사(042-58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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