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 미니스트리 활동 모습

주민에 의해 배우고 베푸는 마을 미니스트리 사업인 ‘아이디어룸’과 ‘프리미엄 베이커리’

첫 활동을 가졌습니다. 금번 ‘아이디어룸’에서는 주민 7명이 참여하여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친환경 주방비누 80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리미엄 베이커리’에서는 주민 4명과

상투과자 만들기를 배우고 직접 참여하며 35봉지의 상투과자를 만들었습니다.

지역주민간의 첫 만남이었음에도 서로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다음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배움을 통한 봉사와 나눔에

뿌듯함을 느끼는 주민들을 보고 있자니 재능과 나눔으로 섬겨지는 마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렇게 주민의 손에 탄생한 비누와 과자는 사례관리 대상자,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 지역 업체, 지역주민들에게 잘 전달되었습니다.

지역주민에 의한, 지역주민을 위한 재능 나눔으로 우리 지역이 더욱 따뜻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담당자 : 복지2과 / 강한주 사회복지사(☎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