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 팥죽
페이지 정보
작성자이현주 댓글 0건 조회 3,533회 작성일 21-12-30 16:30본문
24절기 중 하나로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 바로 동지(冬至)입니다.
동지에 팥죽을 먹으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믿으며
이웃과 함께 팥죽을 나누어 먹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동짓날부터 태양이 점점 오래 머물게 되어 날이 길어지므로
한 해의 시작으로 보고 새 달력을 만들어 가졌다고 합니다.
이러한 민족의 절기에 따라 우리복지관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53개의 동지팥죽과 복지관 달력을 만들어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겨울 잘 보내라고 복지관에서 이렇게 팥죽도 챙겨주네... 고마워라~~”
2022년 새해와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대하며,
우리의 이웃들이 추운 겨울 맛있는 팥죽 드시고 힘내시기를 바랍니다.
■ 담당자 : 복지1과(사례관리) 이현주 사회복지사 (☎ 042-586-150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