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피어나는 10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문화, 유천동 꽃가마(꽃으로 가꾸는 마을) 사진

안녕하세요!^^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이봉표 사회복지사입니다.

2021년 10월은 우리동에 행복이 피어나는 시간들로 가득했습니다.

지난 10월 28일을 마지막으로 총 6번의 꽃·가·마(꽃으로 가꾸는 마을)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문화1·2, 유천동1·2동 행정복지센터의 장소 제공과 동·계장님, 주무관님의 참여로 활기차게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제라늄 꽃과 꽃말을 전하며 주민과 함께 화분 분갈이를 하고

나누며 서로가 서로에게 행복을 주고받았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꽃말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예쁘게 키워서 보여줄게요.”, “행복하네요.”, “물은 얼마나 주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쌀쌀한 날씨에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민분들이 많이 좋아하셔서 다음에는 지금보다 더 많이 나누면 좋겠다는 의견 속에

동별 40개(160개), 복지관 40개로 총 200개의 행복을 나눴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꽃과 함께 더 큰 행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행복이 피어나는 우리 지역을 기대하며 오늘도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