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대전공동모금회지원사업 차 진행되었던 공i간(空間) 이론교육이

오늘로 마지막 시간이 되어 지난 3년을 되돌아보면서 그동안 배웠던 이론을

영상으로 시청하며 복습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에는 집안의 찌든 때와 탄 냄비세척에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용품인

‘만능세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이 생각보다 수월해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며 모두 만족해 하였습니다.

한국정리수납교육센터(주)하기 김현주 대표는 “정리와 수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비우고 내가 사용하지 않을 것 같은 물건을 나누는 과정이 핵심입니다.”라는 말씀과 함께

​3년간 함께해서 행복했다고 하시면서 강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i간(空間) 참여자들은 3년간 배우고 느낀 이론교육 등을 참고하여

유용하게 실생활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