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물 따라 걷는 산책로를 따라 정상까지 가봅니다.

꽃청춘 여성 어르신들은 감성이 풍부합니다.

대청호를 들어서는 초입부터 푸른 산록을 보며 ‘너무 좋다’를 연발합니다.

나무가 만들어준 그늘 길을 달리는 차 안이 마냥 좋다는 우리 어르신들!

‘오리백길’ 물 따라 놓아진 산책로를 걸으며 우아~를 외치기도 하고

물 위에 떠다니는 오리의 마리 수를 세어보기도 합니다.

도시를 조금 벗어났는데 공기도 바람도 너무 좋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