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태안, 그리다  주황팀의 힐링 태안 1일 여행 이야기

2021년 7월 8일 대전태화주간보호센터 특별활동사업 세부프로그램 「여행, 그리다」

​여수, 군산에 이어 제 3탄 ‘태안, 그리다’를 계획하였습니다.

​여행에 앞서 2번에 걸친 이용자 회의를 통해 논의한 결과

점심 메뉴와 활동 장소를 선정하였습니다.

「태안, 그리다」 첫 번째 장소로 팜카밀레에 가서 예쁜 수국과 다양한 허브들을 관람하고

활짝 핀 수국과 함께 찰칵! 사진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토끼와 말에게 당근먹이 주기 체험과

팜카밀레 내부에 있는 몽산포 제빵소에 가서 부모님께 드릴 맛있는 빵도 샀습니다.

 두 번째 맛있는 점심시간! 이용자들이 직접 고른 메뉴인

자장면과 탕수육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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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바다를 보고 싶어 하는 이용자들과 함께

만리포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모래사장도 밟아보고 물닭섬 탐방로도 산책하였습니다.

​산책 후 오션뷰가 보이는 카페에 가서 시원한 음료도 마시며 힐링 후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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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리다」가 태안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습니다. 이용자들이 직접 여행 계획에 참여하고

선택을 하여 다녀와 좀 더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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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여행, 그리다」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