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윈투비 카페에서 제빵기술을 배우는 지역주민(청소년)의 모습

안녕하세요!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김은지 사회복지사입니다.

문화동에 위치한 트윈투비 카페 사장님의 재능기부로

지난 5월 28일(금), 제빵클래스를 시작했습니다.

사장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초롱초롱한 눈으로 배우려는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빵이 신기한지

계속 오븐에서 구워지는 빵을 뚫어져라 쳐다보는 아이,

선생님과 같이 하고 싶어 적극적으로 질문하며 참여하는 아이 등.

2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집중하며 흥미롭게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제빵클래스 기대해주시고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지역주민을 위해 섬겨주신 트윈투비 박윤지 사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