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기쁨이의 성장과정

분유나눔서비스는 2010년 3월 민병우(대전푸른나무교회 목사) & 손선영 후원자의 첫 아이의 첫 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후원한 겨자씨 365,000원이 2021년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습니다.

매월 23명의 후원자들이 보내주시는 후원금으로 분유를 구매한 후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 있는 12개월 미만 영아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중구에 살고 있는 기쁨이(가명)에게 분유가 지급되고 있는데요, 기쁨이는 2020년 5월생으로 현재 만11개월이 되었습니다. 작년 6월 태어난지 1달된 아기 기쁨이를 처음 만났었는데 이제는 잘 걷고, 잘 노는 씩씩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끊임없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으로 오늘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아가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