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랑의 천사나무 "203명 천사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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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56회 작성일 21-01-05 15:55본문
2020년 사랑의 천사나무 "203명 천사들의 이야기" | |
별은 스스로 빛나지만, 바라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의미가 없습니다. 별처럼 빛나는 아동공동생활가정 아동, 장애아동, 교육복지투자우선지원사업 대상아동, 사례관리가정의 아동 등 203명에게 성탄선물을 전하기 위해서 대전외국인학교, 대전지방경찰청, 산성교회(대전, 세종), 중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등 6곳의 기관 및 단체가 함께 하였습니다. 성탄절이 다가오면 천사님들은 복지관보다 먼저, 올해도 ‘사랑의 천사나무’ 사업이 진행하는지를 확인하곤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손수 적은 소원카드가 선택되지 않은 아이들은 없는지, 소원카드에 적은 학용품이 크레파스인지 색연필인지 등 아동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선물을 준비하는 천사님들의 마음에 담당자는 마음도 함께 따뜻해졌습니다. 올해는 아동공동생활가정과,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천사님들과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함께 하고자 영상을 제작하여 공유하였습니다. “혹시 선물을 못 받는 아이가 생기면 꼭 연락주세요. 아동공동생활가정에 7명이 생활한다는데, 못 받는 아이가 있으면 얼마나 마음이 속상하겠어요.” “선물을 못 받은 아이들이 혹시 많나요? 걱정돼서 문자메세지 남깁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사랑의 천사나무에 관심이 많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제 생각과 다르게 천사님들은 더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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