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2020년 마지막 반찬마실
다사다난한 2020년의 마지막 반찬마실이 제공되었습니다.
코로나19 관련해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철저한 방역과 소규모 집단으로 이루어진 봉사자들이 함께 마지막 반찬을 조리하고 제공하였습니다.
2020년의 대부분을 조리 된 반찬을 대체해 가공식품이 제공되었지만
마지막 12월을 따듯하게 조리된 반찬을 제공하며 마무리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됩니다.
부디 다가올 2021년에는 우리의 일상을 다시 찾길 기원하며
반찬마실은 계속 온기를 담아 여러분에게 전달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