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 잡는 이동빨래방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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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보아 댓글 0건 조회 1,412회 작성일 22-08-09 10:09본문
▲세탁과 건조에 땀방울을 흘리는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
가만히 있어도 콧등에 땀방울이 맺히는 무더운 22년 8월의 날씨에도 새마을운동본부의 이동빨래방 서비스는 멈출 수 없습니다.
지역사회 독거어르신의 이불과 의류, 그리고 도시락배달에 필요한 가방에 조금이라도 세균이 있을까~ 더욱 청결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자가 사용하는 물품을 세탁하고 건조하기 위해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출동하였습니다.
‘너무 더우시죠~’ 라고 인사를 건네는 담당자에게 새마을부녀회 최은희 회장과 회원(강순희, 원용자, 이순근)들은 입을 모아 대답해 주십니다. “그래도 어제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살만해요.. 그래도 이불은 건조기에 돌려서 바짝 말려드려야겠어요~” 라며 어르신들을 걱정해주십니다.
응원 차 들르신 문화1동 이상섭 동장은 “문화1동에 이렇게 환경 좋은 복지관이 있어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사업으로 함께 해야 할 것을 당부하셨습니다.
“더 자주 와야 하는데 미안해요”라며 활동에 열심을 내어주시는 새마을운동본부의 정진건 과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을 줄 수 있는 손길이 있고 서비스를 위한 충분한 공간이 있음에 감사하며, 지역주민 스스로가 주민을 위한 실천이 강화되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어가길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이 소망합니다.
■ 담당자 : 복지2과/ 정보아 과장(042-58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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