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지역주민과 복지관 이용자, 사례관리 이용자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함께 어울림] 열린 예배에는 우리복지관을 물심양면으로 섬겨주시는 박성현목사님(세종 대교감리교회)께서 

요한복음 14장 6절과 3장 16절의 말씀으로 [임사호천臨死呼天] 이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열린예배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에게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으로 인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가도록 권면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 예배자들에게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통한 영생만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천국 소망임을 대언하셨습니다.

더불어 대교감리교회 성도의 간증영상도 준비해 주셔서 

예배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간증을 통해 구원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예배를 통하여 말씀하시고, 우리를 만나주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믿기에 복지관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더욱 귀하고 감사합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예배의 자리를 잊지 않고 참석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큰 평화가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담당자: 복지1과 / 이현주 과장(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