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설명 - 가족관계증진사업 소통캠프
 

동학사로 소통캠프를 떠났습니다.

소통코칭 마지막수업을 하기 전, 오랜만에 모인 이용자 가정분들과 함께 수제 초콜릿 만들기 체험을 다녀왔는데요. 초콜릿에 대한 이론교육부터 직접 만들어 먹어보기까지... 담당자는 먹는 시간이 제일 좋았다는...

이어지는 소통코칭에서는 ‘가정 내 적절한 분리’라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교육을 듣는 가족구성원 모두가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본인들이 그동안 자녀에게 해왔던 양육방법에 대해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가정들 서로가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년 동안의 소통코칭이 마무리되고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 때 쯤... 바로~ 담당자들의 레크레이션!!! 서로 처음보는 가정도 있어 어색했을 텐데... 게임만큼은 족히 20년은 알고지낸 사이와 같은 팀워크를 보여주며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소통캠프가 마무리되는 시간이 다가올수록 끝나는게 아쉽다고 말해준 우리 이용자 가정분들~! 2020년에는 더 좋은 프로그램과 캠프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연말 되세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