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한화생명의 후원을 받아 완두콩 물들이기에서 강사를 초빙하여

티셔츠 염색하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양파껍질과 메리골드를 이용하여

노란색으로 염색하기로 결정!

일단 사이즈에 맞는 티셔츠에

넣을 무늬를 생각하여 고무줄 꽝꽝 묶었습니다.

그런 뒤 밖으로 나가 천연 염색물에 담가

20분간 주물주물 주무른 뒤

명반에 다시 10분을 주물러 염색물을 들였습니다..

30분 동안 주무르느라 힘이 들었지만

완성품을 생각하며 쉬지 않고 주무른 결과

티셔츠에 예쁘게 노란물이 들었습니다.

무늬도 예쁘게 되어 이용자들이 많이 좋아셨습니다.

예쁘게 만든 티셔츠를 입고 외부활동에 나갈 날을 기다리며

더운 여름도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