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반찬]- 석교감리교회 반찬만들기 봉사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석교감리교회(운영위원장 김법규 목사 시무) 교인들의 반찬봉사가 있는 날입니다. 기존에 하담지역아동센터에서 이루어지던 반찬봉사가 지역아동센터에 조리사가 배치되면서 조리사가 없는 대전태화단기보호센터로 변경되어 이번 4월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이번달은 대전태화단기보호센터 친구들을 위해 감자샐러드와 시금치나물 그리고 이용자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는 소세지 야채볶음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대전태화단기보호센터의 이용자들은 중증장애를 가지고 있어 맵고 딱딱한 음식은 잘 못먹습니다. 그래서 오늘 만들어주신 반찬은 이용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소중한 반찬이 되었답니다

좁은 주방에서도 밝은 얼굴로 이용자들을 위해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신 석교감리교회 교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