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꾸고 나누기 – 이웃 주민에게 전하는 마음 나누기

가꾸고 나누기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이웃주민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성을 키우기 위한 활동입니다.

5월 13일(금)에 코로나-19로 지친 이웃주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비타민 음료와 응원 인사말 나누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비타민 음료에 센터 이름과 응원 멘트가 담긴 라벨지를 하나씩 정성껏 붙인 뒤 이웃 주민에게 건낼 인사말 연습을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태화주간보호센터입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화이팅’ 등의 자신이 하고 싶은 인사말을 선택 후 반복적으로 연습을 하였습니다.

어느 정도 연습이 끝난 뒤에는 센터 주변 상점을 이야기 한 뒤 나눔을 실천할 장소를 스스로 선택하도록 하였습니다.

모든 준비와 선택이 끝난 뒤 W'er와 함께 밖으로 나가 이웃 주민들에게 준비한 비타민 음료와 응원의 인사를 건내고 센터로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는 주변 이웃 뿐 아니라 복지관 직원들과 하담지역아동센터, 대전태화단기보호센터까지 두루 다니면서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작은 것에도 큰 기쁨과 감사를 표현하는 주민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더욱 힘이 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받은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대전태화주간보호센터가 되겠습니다.

■ 대전태화주간보호센터 이은희 선임 사회복지사(☎ 042-586-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