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네이션을 포장하고 나누는 주민

5월 3일 마을미니스트리 ‘아이디어룸’ 주민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을 위한 카네이션을 준비했습니다. 활짝 핀 카네이션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문화동 독거어르신 서른 분께 선물해드렸습니다. 붉은 카네이션의 꽃말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 건강을 비는 사랑’입니다. 누군가의 딸이자, 누군가의 어버이였을 우리 어르신들이 카네이션을 통해 추억을 회상하고, 우리 지역에 소중한 어버이임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지역 어르신들이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저희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담당자 : 복지2과 / 강한주 사회복지사(☎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