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네 번째 토요일은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디아코니아 가족봉사단이 활동하는 날입니다.

4월 디아코니아 가족봉사단은

기후위기 및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듣고

지역사회를 깨끗하게 만들고 지구를 사랑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가장 많은 쓰레기는 무엇이였을까요?

바로! 담배꽁초였습니다.

특히 상가 주변에 담배꽁초들이 가득했었는데요

우리 디아코니아 봉사단의 환경정화로 깨끗해진 거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달에 참석하지 못했던 가족까지 함께하여

복지관이 속한 문화동 일대에 많은 쓰레기를 모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을 들은 초등학생 친구들은

환경정화 활동으로 모은 쓰레기 중 플라스틱에 붙은 비닐을 때고 분리하여

올바른 분리배출을 잘 실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디아코니아 가족봉사단이

앞으로 지역사회를 더욱 깨끗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