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복지관은 지난 2019년부터 NC백화점 중앙로역점(이랜드재단)과 연계하여

사례관리 10가정에게 매월 7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주위에 어려운 가정들을 후원하고자 하는 NC백화점 중앙로역점 임직원들의 기부가

이랜드재단을 통해 우리기관의 사례관리 이용자들을 무려 3년이 넘는 세월동안 함께하며 돕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사례관리 이용자들이 NC백화점을 직접 방문하여 임직원들과 함께 쇼핑을 하면서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코로나가 심해져 이러한 형태로는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부모, 저소득, 장애인 등 각기 다른 가정형편으로 인해 필요한 물품이 많이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은 가정 내 다양한 욕구들을 사례이용자가 직접 파악하고 선정하여 구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2월은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의 준비물을 구입하는 가정,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젖병을 준비하는 가정, 부족한 식료품을 준비하는 가정 등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끊이지 않고 사례관리 이용자 가정을 후원하는

NC백화점 중앙로역 임직원분들과 이랜드재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