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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코니아를 이루는 사람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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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현주 댓글 0건 조회 2,684회 작성일 22-02-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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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은 중부지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의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를 배우기 위해 다양한 기관에서 방문해주시는데요, 이번에는 춘천에 있는 ‘(사단)동부디아코니아에서 기관방문을 해 주셨습니다.


사단법인 동부디아코니아는 춘천지역에서 노인과 북한이탈주민, 다음세대,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어려운 시절 한국을 사랑했던 선교사님의 마음과 정신을 이어받아 지금까지 70여년 가까운 세월동안 사회복지를 실천하고 선도하고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오늘 대전기독교복지관에서 다시 초심의 뜨거움을 느낍니다.”


1926년 한국을 사랑해서 강원도 원주에 첫발을 내딛고 일제치하의 우리 민족에게 사랑을 실천 한 파란눈의 선교사 [Esther J. Laird_라애시덕],

1953년 전쟁 에 한국의 대전으로 다시 돌아와 소외된 우리의 이웃을 위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말씀을 실천하며

사회복지를 시작한 그분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대전에서...... 있는 곳은 다르지만 같은 마음을 가지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디아코니아를 실천하는 멋진 사람들과의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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