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마음으로 온기를 나눠드립니다~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 26일~12월 3일까지 진행한

[‘으라차차 힘내라’ 온기나눔축제]는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공연과 바자회, 그리고 무료급식으로 구성된 마을축제를 진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대응체계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는 직업군의 종사자를 위해 직접 제작한 따뜻한 죽과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여 작은 위로를 제공하고 수고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한 ‘온기나눔축제’는 지역의료진, 안전센터, 파출소, 환경관리요원, 동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 12곳, 경비원을 위한 지역사회 아파트 9곳, 지역의 소상공인 25곳, 배달업 2명, 지역주민48명으로 총700명에게 한 그릇씩 직접 제작한 따뜻한 죽(팥죽과 전복죽)을 전하였습니다.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김태진 관장은 ‘비록 작은 죽 한 그릇으로 감사의 마음을

다 전할 수는 없지만 위험을 감수하고 어려움을 겪는 특수 직업군의 종사자들이

더욱 힘을 내 주시고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오늘도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전 직원이 힘차게 응원합니다.

‘으라차차 힘내라! 코로나19로 힘드셨을 당신께 감사와 온기를 전합니다~’

담당자 : 지역조직팀/ 정보아 과장(☎042-586-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