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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따뜻한 사랑의 나눔이 시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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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98회 작성일 21-11-0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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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따뜻한 사랑의 나눔이 시작 되었습니다.



서리서리봉사단의 반찬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나눔의 마음과 정성입니다. 반찬을 만들게 되는 날 배추와 호박을 후원받게 되었다고

말씀하시며 준비한 반찬에 더해서 호박전과 김치를 어르신들께 드리자고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봉사단의 입장보다 어르신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하나라도 더 챙겨 주시려고 하시는 봉사단의 그 마음은 반찬에 담긴 정성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습니다.

 

항상 푸짐하게 받아보시는 반찬을 보시곤 놀라시고 맛있게 잘 먹고 있다고 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안부를 묻곤 하셨습니다.

 

반찬이 올 때가 된 것 같은데, 생각하면 꼭 이렇게 와서 전해주니까

우리는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지, 꼭 고맙다고 전해줘요.”

 

이 선생, 혹시 이번에 받은 김치를 더 구입할 순 없을까?”

 

반찬이 맛있다고 구입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반찬에 정성이 깃들어져 있어 더 맛있게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요?

 

새벽일찍 김치를 양념해주시는 봉사자,

아침 일찍 기름에 호박전만 하루 종일 부친 자원봉사자,

봉사자가 부족하다는 말에 한걸음에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하나 둘 모여서 푸짐한 나눔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복지관 덕분에 웃는다는 어르신들의 말씀, 모두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입니다.


어르신들의 고마움을 대신 전하며, 서리서리봉사단 여러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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