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 새마을부녀회 반찬만들기 자원봉사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관에서는 지역의 요보호대상자들에게 보름달처럼 알차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명절 전과 불고기를 만들어 사례관리 대상자 60가정에 명절 음식을 제공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하지 못했지만, 일당백을 하는 새마을부녀회원들로 인해 사례관리가정에게 지원되는 음식들이 빠르고 맛있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한땀한땀 꼬치를 끼우고, 동그랑땡을 구우며 명절 분위기를 내어봅니다. 삼성생명에서 보내준 부식품,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보내준 생필품, 더불어 추석을 맞이하여 보름달처럼 예쁜 송편도 사례관리 전체 가정에 제공했습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여기저기서 보내주시는 도움의 손길들로 인해 우리 이용자들의 2021년 추석은 풍성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가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