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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서비스의 코로나 위기를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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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26회 작성일 21-08-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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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서비스의 코로나 위기를 대처하는 방법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위기로 복지관은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되어

어르신들에게 매월 2번 전해드리는 반찬지원 활동에도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월 배송해드리고 있는 반찬만큼은 정해진 날짜에 전달을 해드리고자 고민하였고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60가정을 위한 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전충희 선생님은 복지관 식당과 하담지역아동센터,

대전태화주간보호센터 이용자를 위해 맛있는 점심과 반찬을 제공해주셨던 조리사로

정년퇴직을 하셨고이번에는 자원봉사자로 어르신들을 위한 맛있는반찬을

만드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드시는 음식이니 조미료를 적게 써야한다고 말씀하시며,

간이 잘 맞는지 부족하진 않을지 담당자보다 더 걱정하시며 열심히 준비해주셨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길을 가다보면 복지관 다니셨던 어르신들이 저를 알아보시고 먼저 인사해주시더라고요밥을 줘서 그런지 저를 알아봐 주시는 게 감사했어요시간이 될 때 복지관에서 연락을 주면 당연히 도와드려야죠.” 말씀하시며복지관을 향한 끝없는 애정을 표현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작은 손길이 모여 감동이 되고그 감동은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복지관은 한결같이 이 자리에서 지역사회를 섬기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번 활동에 함께 해주신 전충희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의 활동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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