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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10_06_02] 대전 오월드 현장체험,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희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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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12회 작성일 10-12-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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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독교사회복지관(관장 임효인)은 지난 28일 중부권의 유일한 동물원 및 식물원인 대전 오월드에서 저소득가정 어린이 62명을 초청, 현장체험학습(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KT대전네트워크서비스센터 봉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들은 중구지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각 학교 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임 관장은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진행했다”며 “지역 기업체들의 협조를 얻어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 29일 1박2일 일정으로 대전 대림호텔에서 국제결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국제결혼 행복프로그램’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국제결혼의 올바른 이해와 국제결혼 가정의 행복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도 / 2010년 6월 2일 수요일 정재학 기자 jh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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